박병호 이지윤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아내 이지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정규시즌 전 경기(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8 37홈런 117타점 9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 섰으며 2년 연속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또 이날 오전 목동 구단 사무실에서 올 시즌 연봉 2억2천만 원에서 2억8천만 원 인상된 5억 원에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병호 이지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병호 이지윤 예쁘다", "박병호 이지윤 얼마나 좋을까" ,"박병호 이지윤 평생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스포츠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