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분장, ‘태평륜’ 촬영 중…“진짜 상처 아니야?”

입력 2013-12-11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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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영화 ‘태평륜’의 한 관계자는 1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느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있으며 얼굴에 긁힌 자국이 선명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영화를 위해 분장을 한 것이라고.

한편 영화 ‘태평륜’은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선박 침몰 사건을 소재로 다룬 시대극 멜로 영화다.

송혜교 상처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상처분장, 그래도 돋보이는 미모”, “송혜교 상처분장, 영화도 재밌을듯”, “송혜교 상처분장,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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