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엑소와 친분도 없고 게임한 적도 없다”

입력 2013-12-11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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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에이핑크’

에이핑크 측 “엑소와 친분도 없고 게임한 적도 없다”

걸그룹 에이핑크 측이 남성그룹 엑소(EXO)와의 게임채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이 제기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며 “특히 에이핑크 엑소 게임 대화내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음성파일의 여자 목소리는 에이핑크의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에게도 확인했지만 엑소와의 친분도 없고, 게임 채팅 대화 역시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이핑크 멤버들과 엑소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다소 부적절한 대화가 오고 갔다는 내용의 음성 파일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파일을 두고 진위여부 논란이 일었다.

사진|‘엑소 에이핑크’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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