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관상, 여연예인 베스트…남자는? ‘그리운 강담’

입력 2013-12-12 0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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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여자 연예인 중 베스트 관상으로 선정됐다.

한 관상전문가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녹화에서 수지와 이승기를 연예인 최고의 관상의 소유자로 꼽았다.

이날 녹화에서 관상 전문가는 “수지의 눈을 감싸는 일직선 눈썹은 성품이 안정적임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의 하관은 넓고 둥근 형태로 건강과 자녀운이 있는 관상이다”라고 덧붙였다.


관상 전문가는 이승기의 관상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는 “이승기의 봉긋한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평생 부와 명예를 불러일으키는 관상”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이마가 혈색이 좋고 넓어 초년운과 윗사람 복이 좋은 운”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승기와 같이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하면 재물복이 좋다”며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관상, 역시 관상도 올킬” “이승기 수지 관상, 강담커플 그립다” “혹시 이승기 수지가 결혼하면 관상 잘 어우러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승기 수지 관상’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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