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결혼, 품절녀의 예비남편은 ‘돌싱 재벌’

입력 2013-12-12 2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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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가 품절녀 대열에 함께한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최근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 그는 6년 전 이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비안 수 측은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남자 대단하다” “비비안 수 결혼, 재벌남 부러울 뿐” “비비안 수 결혼하면 아이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비안 수 결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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