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국보급 각선미…“일본에선 상상불가”

입력 2013-12-13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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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이휘재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상상 못할 정도 유명한 톱모델”

이휘재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를 언급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에픽하이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추성훈의 아내 분이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지 않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시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의 과거사진이 게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딸 추사랑 양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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