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금지 사진 유출, 반드시 막았어야”

입력 2013-12-13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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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게시물에는 텔레토비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인형들이 휴식을 취하는 평범한 사진처럼 보이지만, 사진 속 텔레토비들은 모두 인형탈을 벗고 있다. 방심한 사이 텔레토비의 실체가 공개된 것.

그동안 어린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상징이자 캐릭터와 같았던 텔레토비가 사람이 들어가 있는 인형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금지 사진이 유출된 것과 같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유출을 막았어야 하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면 벗은 텔레토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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