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매너남 등극 ‘도희 무거운 짐에…배려심 넘쳐’

입력 2013-12-13 17:49: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균 매너남. 사진=판타지오.

‘김성균 매너남 등극’

배우 김성균 매너남 등극 사진이 화제다.

최근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성균은 촬영장에서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도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옮겨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극 중 섬세하고 배려심이 많은 모습으로 얼음소녀 조윤진(도희 분)의 마음을 움직인 삼천포 김성균은 촬영 중이 아닐 때도 도희를 챙기는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김성균은 막내 도희를 동생처럼 아끼고 든든한 오빠가 되어주고 있으며, 도희 또한 그런 김성균을 잘 따르며 촬영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한다.

한편 ‘김성균 매너남 등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매너남 등극, 남자다”, “김성균 매너남 등극, 포블리다워” “김성균 매너남 등극, 매너도 출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