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금연 선언 “콘서트 앞두고 1주일 째 담배 안 펴”

입력 2013-12-14 09:23: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시경 금연 선언

성시경 금연선언 “콘서트 앞두고 1주일 째 담배 안 펴”성시경 금연 선언 “콘서트 앞두고 1주일 째 담배 안 펴”

가수 성시경이 금연 중임을 밝혔다.

성시경은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말 콘서트를 위해 금연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매진됐음을 알렸다. 이에 성시경은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감사하다. 공연 준비 열심히 잘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성시경에게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면 술을 덜 먹게 되지 않느냐”고 하자 성시경은 “술보다는 1주일째 금연 중이다. 금연 도전은 평생 처음이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이 금연의 장점을 묻자 성시경은 “아직은 모르겠다. 그런데 담배 냄새나는 사람들이 싫다”고 토로했다.

성시경의 금연선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말 콘서트 때 청량한 목소리 기대할께요”, “성시경 금연 화이팅”, “성시경 금연 성공하세요”, “성시경 연말콘서트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