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버전은 사용자 메뉴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앱에서는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 메인 화면에서부터 세부 메뉴로 찾아 들어가야만 했다. 하지만 새 버전에선 해외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 화면 배치를 보강해 ‘플레이어-차트-메뉴’의 3가지 메인 화면이 삼각 구도인 좌-중앙-우로 스와이핑돼 편리하다. 또 공간감 모드 설정을 통해 보다 풍부한 음악 감상을 지원하는 음장효과와 플레이리스트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개편된 ‘지니 케이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