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38세 맞아? 세대 초월 ‘케미 폭발’

입력 2013-12-16 16: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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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밀착포즈’

배우 윤손하(38)가 밀착포즈 사진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손하가 출연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윤손하는 이민호 김우빈 강하늘 최원영 등과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38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대표 이에스더 역을 맡았다. 이민호 김우빈 강하늘은 각각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 호텔 제우스 상속자 최영도,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으로 출연했다. 최원영은 극 중 제국그룹 비서실장 윤재호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손하 밀착포즈, 남자 배우들과 케미 대박” “윤손하 밀착포즈, 로맨스도 가능할 듯” “윤손하 밀착포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윤손하 밀착포즈’ 윤손하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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