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신동엽- 이영돈 “예능의 신-교양의 신 뭉쳤다” 그들의 케미는?

입력 2013-12-17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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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제작발표회’

‘예능의 신’ 신동엽과 ‘교양의 신’ 이영돈 PD가 ‘젠틀맨’으로 뭉쳤다.

1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이영돈·신동엽 젠틀맨’(이하 ‘젠틀맨’)의 제작발표회.

이날 제작발표에는 정회욱 CP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영돈 PD와 방송인 신동엽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젠틀맨’은 매주 이영돈 PD와 신동엽이 사회적인 이슈와 관련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실시하고, 젠틀맨으로 선정된 시민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을 맡은 정회욱 CP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회적인 이슈와 문제에 눈을 뜨게 하는 것이 기획 포인트”라며 “신동엽과 이영돈 PD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진행을 맡은 이영돈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젠틀맨’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동엽 역시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젠틀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젠틀맨’은 대한민국에 숨어 있는 정의롭고, 매너 있는 젠틀맨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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