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 당한 강아지를…감동’

입력 2013-12-18 16: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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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들이 쏜살같이 달리는 도로 위에 놓여 있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도로에 뛰어든 소년의 모습이 보인다.

소년은 도로 주변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용기를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출된 강아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감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자신도 위험했을 텐데”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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