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망설임도 없이 도로에?’

입력 2013-12-18 18: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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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하려 도로에 뛰어든 브라질의 11살 소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란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뺑소니 사고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도로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 이 소년은 차에 치이지 않고 강아지를 구조했다. 이 소년은 공놀이를 함께 할만큼 애틋했던 강아지가 차에 치이자 망설임도 없이 도로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정말 용감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위험한데”,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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