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손담비 호칭, ‘친해도 너무 친해 보여’ 눈길

입력 2013-12-18 20:05: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희철 손담비 호칭’

가수 김희철과 손담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점퍼로 얼굴을 가린 남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남겼다.

김희철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 먹어주시는 고마운 우리들의 희철쨩!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 빛깔 김희철!”이란 글을 남겨 손담비가 올린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밝혔다.

김희철과 손담비는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낸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도 서로를 각각 ‘내 남자’와 ‘내 여자’라고 불러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호칭, 정말 친해보이네요”, “손담비 김희철 호칭, 설마?”, “손담비 김희철 호칭, 선남선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손담비 호칭’ 김희철·손담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