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노래를 통해 메시지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4년간 일본에서 정식 음반 활동 및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을 이야기함. 이 말을 듣고 팬들이 눈물을 흘림.
▶“김재중은 내게 크리스마스다”=공연장을 찾은 한 여성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큰 선물이 김재중과 그의 공연임을 밝혔다.
▶“아이돌로 남고 싶다”=김재중은 공연 도중 영상을 통해 죽기 전까지 건강함과 젊음, 열정을 상징하는 아이돌로 남고 싶은 마음을 전함.
▶“이별이 두려워 사랑하지 않아. 그래서 금세 관계가 끝나곤 한다”=김재중이 직접 밝힌 현재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재중 먹고 버릴 거야!”=섹시 고양이 분장을 하고 김재중의 공연장을 찾은 여성팬이 김재중에게 하고 싶어 플래카드로 만들어 온 메시지.
▶“김재중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 가수다”=한 일본 남성팬이 공연장을 찾은 이유.
오사카(일본)|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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