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담배 연기, 소시지 들더니 ‘디테일 살아있네’

입력 2013-12-19 1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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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담배 연기’

‘미스코리아 이연희 담배 연기’

‘미스코리아’ 이연희 담배 연기, 소시지 들더니 ‘디테일 살아있네’

배우 이연희가 담배 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소시지를 이용한 담배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희(오지영)가 이선균(김형준)에게 담배를 가르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선균은 이연희에게 한눈에 반해 그를 따라 담배를 사러 갔다.

이연희는 이선균이 피지도 못할 담배를 사러 온 것을 알아채고 “내가 담배 가르쳐줄까?”라고 제안했다.

이후 이연희가 소시지를 집어들고 디테일하게 담배 연기를 선보였다.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손동작으로 사실감있게 표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이연희 이선균 송선미 등이 열연하고 있다.

사진|‘미스코리아 이연희 담배 연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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