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독서 삼매경… ‘무슨 책을 읽길래~’

입력 2013-12-19 1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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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키즈’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현지시각) 학교를 나서면서 책을 놓치 않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수업이 끝나 학교를 나서면서도 책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보모가 수리 크루즈를 이끌고 가지만, 독서 삼매경에 빠진 수리 크루즈는 책을 덮지 않고, 보면서 걷고 있다. 어떤 책을 읽는지는 알 수 없으나 책에 빠진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는 현재 엄마인 케이티 홈즈 뉴욕에서 살고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8월 이혼했고,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의 양육권을 인계받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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