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국가대표 체조 선수 출신 ‘미모도 눈길!’

입력 2013-12-19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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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배우 조성하가 아내 송아란 씨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조성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조성하는 아내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무명시절과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조성하는 아내 송 씨에 대해 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소개했다.

송 씨는 “마음속으로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체조를 하고 있어서 결정할 수 없었다”며 “그러던 중 대학 연극영화과 학생들에게 텀블링을 가르쳐주다 발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극을 하게 됐는데 그때 남편을 만나 사귀게 됐다”며 “남편이 둘 다 배우를 하면 굶어 죽는다고 해 그만두게됐다”고 밝혔다.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에 누리꾼들은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정말 처음 보는 듯”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신기하네” “내조의 여왕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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