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S501 허영생, 배우 이제훈 후임…서울경찰청 홍보단 자대배치

입력 2013-12-19 1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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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자대배치’

‘허영생 자대배치’

‘허영생 이제훈 후임’

SS501의 멤버이자 가수 허영생의 자대배치가 확정됐다.

허영생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허영생 군이 경찰학교의 후반기 교육을 끝내고 서울경찰청 홍보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며 “앞으로 홍보단 소속 의경(의무경찰) 복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보단 내 호루라기 연극단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자대배치를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아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연락이 닿는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허영생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어 28일 퇴소식을 가진 뒤 경찰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고 서울경찰청 홍보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한편 허영생이 자대배치로 받은 서울경찰청 홍보단에는 현재 배우 이제훈, 김동욱 등이 복무 중이다.

사진|‘허영생 자대배치’ 육군훈련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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