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고단하지만 당당…연기력 일취월장’

이연희 계란 먹방. 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이연희 계란 먹방’

드라마 ‘미스코리아’ 주인공 배우 이연희 계란 먹방(먹는방송)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첫 회에서 이연희는 사실적인 계란 먹방으로 여주인공 오지영의 고단한 삶을 연기했다. 이연희의 발전된 연기력에 이날 ‘미스코리아’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쉬는 시간도 없이 일을 하던 지영(이연희 분)은 끼니마저 놓쳤고, 이에 지영은 엘리베이터 안 CCTV의 사각지대로 몸을 피해 주머니에 있던 계란을 몰래 꺼내 먹었다. 이연희는 물도 없이 계란을 한 입에 넣고 꾸역꾸역 급하게 씹어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연희 계란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계란 먹방 안됐다” “이연희 계란 먹방 안쓰러워” “이연희 계란 먹방 연기가 많이 늘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