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 윈터미팅

입력 2013-12-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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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은 19일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윈터미팅을 열고 야구 현안을 논의했다. 단장들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시즌 대회요강을 비롯해 외국인선수와 프리에이전트(FA) 영입 방식의 변화, 저연봉 선수들에 한해 비활동기간 훈련지원,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월요일경기 개최 여부 등 다양한 사안들을 다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검토된 사안을 정리해 내년 1월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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