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마이 에브리딩’ 앙코르 공연 2분만에 매진

입력 2013-12-20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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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동아닷컴DB

연기자 이민호가 앙코르 공연 티켓 5000장을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시키며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내년 1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글로벌 투어 ‘마이 에브리딩’의 앙코르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며 “19일 오후 8시부터 예매를 시작했지만, 단 2분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티켓 판매 창구였던 인터넷쇼핑몰 옥션 측은 수만 명의 팬들이 동시에 접속한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내년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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