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배구선수… ‘눈길’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한국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곽유화(20)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곽유화는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사과머리’를 한 채 나섰다.

이날 그가 중계 카메라에 잡히자,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그의 이름이 올라왔다.

신장 179cm의 프로 3년차 레프트 곽유화는 올해 초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얼짱 선수’로 꼽히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여신 미모네”,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얼짱 인정합니다”,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곽유화 페이스북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