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캐나다인과 대화 술술~ ‘통역까지!’

입력 2013-12-21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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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사진출처 | JTBC

‘성시경 영어실력’

가수 성시경의 수준급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이원 생중계를 통해 인천 공항에 있던 한 캐나다 남성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거기서 뭐하고 있었나?" "'마녀사냥'이라는 TV 쇼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캐나다 남성은 "이혼했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대화 내용을 패널들에게 통역해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 영어실력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과외 받아야겠다”, “성시경 영어실력, 대단하다", "성시경 영어실력, 못하는 게 없다", "성시경 영어실력, 다시 떠오른 엄친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19세 이상 관람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이 진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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