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소이현 러브콜 “LA 경기장 구경 오세요” 사심?

입력 2013-12-23 01:11: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구선수 류현진이 연기자 소이현에게 시구 러브콜을 보냈다.

류현진은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자 소이현에게 시구를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류현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류현진은 LA 구장에서 시구를 해줬으면 하는 스타를 추천했다. 그는 여러 명의 후보 중에서 최종 시구자로 소이현을 선택했다.

류현진이 소이현에게 “내년에 LA 경기장 한번 구경 오세요”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소이현은 “시구 연습 열심히 할게요. LA 가는 비행기 티켓 보내 주실 거죠”라고 화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류현진 소이현 러브콜, 성사될까” “류현진 소이현 러브콜, 소이현 센스 있네” “류현진 소이현 러브콜, 시구 꼭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류현진 소이현 러브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