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황우슬혜 영화 속 몸매 대결! 승자는?

입력 2013-12-23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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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와 황우슬혜가 명품 몸매를 뽐냈다.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발표회에는 사희와 황우슬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 사람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후 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 스틸컷과 화보 등이 올라오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스틸컷에는 두 사람이 비키니를 입고 나란히 누워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한 번도 안해본 여자 황우슬혜 사희’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r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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