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손편지, 외모만큼 훈훈한 글씨체 ‘이 남자 매력 있네’

입력 2013-12-23 1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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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손편지’

배우 손호준의 손편지가 화제다.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최근 그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호준은 편지에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을 맡은 손호준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얼떨떨한데요. 그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더욱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4년 계획하신 모든 일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편지에는 손호준의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이 담겨 있다. 편지 속 손호준은 레드 컬러의 의상에 산타 모자와 장갑을 착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은 연출하고 있다. 훈훈한 조각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손호준의 손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손편지, 매력 있네” “손호준 손편지, 해태 흥해라” “손호준 손편지, 글도 잘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손호준 손편지’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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