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돌발 발언…데프콘 버럭 ‘싸움 날 기세’

입력 2013-12-23 2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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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정준영 돌발 발언’

가수 정준영이 방송에서 돌발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정준영은 2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깜짝 발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충남 서천을 찾아 비포선셋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저녁 복불복으로 베스트3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결과 멤버들은 통조림 음식과 김치찌개 삼겹살을 획득했다. 하지만 6명이 먹기에는 부족한 양이었다.

김주혁이 “라면 6개 끓여 먹으면 지금 딱 인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준영은 “라면 6개 걸고 게임하자. 데프콘 형이 침낭 없이 야외 취침”이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데프콘은 정준영에게 “무슨 돌아이 같은 말이야. 너 밤 되니까 돌아이 된다?”라고 타박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 발언, 데프콘 진심인 듯” “정준영 돌발 발언, 나 같아도 버럭하겠다” “정준영 돌발 발언, 사차원 매력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준영 돌발 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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