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화장 번져도 굴욕 無 ‘여신의 위엄’

입력 2013-12-19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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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화장’

배우 이연희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연희는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회에서 화장이 번진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희(오지영)가 전날 과음한 탓에 힘들게 잠에서 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연희가 눈 화장과 립스틱이 번진 채 연기했다. 이연희는 굴욕적인 분장에도 촉촉한 피부와 미모를 뽐냈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이연희 이선균 송선미 등이 열연하고 있다.

사진|‘미스코리아 이연희 화장 굴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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