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소감 "입덧도 안해…잘 먹어서 아이도 쑥쑥 큰다"

입력 2013-12-24 14:20: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윤정 임신소감

'장윤정 임신소감'

가수 장윤정이 임신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애란 아나운서를 뛰어넘는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공동 MC 김종국과 김준현은 "왜 이러느냐, 임산부 건망증이냐"고 장윤정의 임신을 살짝 언급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사실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 나는 어찌된 게 입덧도 안 한다"며 "위기탈출 넘버원이 먹방을 자주 하지 않느냐. 잘 먹어서 아이도 잘 크는 거 같다"고 밝혔다.

'장윤정 임신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임신소감, 입덧 안 한다니 다행이네요", "장윤정 임신소감, 즐거운 마음으로 태교할 수 있길", "장윤정 임신소감,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