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유느님의 역습…재치 만점’

입력 2013-12-25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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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국민MC’ 방송인 유재석의 강호동에 대한 돌직구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는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멤버 가수 존박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일일 카메라맨을 자청해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이 때 강호동은 “(유)재석이 운동 잘한다. 소름끼치게 잘한다”며 존박에게 카메라를 받아 직접 촬영을 시도했고 유재석은 “강호동 진짜 농구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는 돌직구 발언과 함께 강호동의 어설픈 동작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유느님의 역습”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재치 넘치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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