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임시완에게 뽀뽀 요구 애교 ‘내숭이었어?’

입력 2013-12-26 1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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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임시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임시완에게 애교를 부려 화제다.

박은영은 25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임시완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광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MC를 맡았다.

박은영은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이 박은영을 위해 애교 강습에 나섰다.

이들에게 필살 애교를 배운 박은영은 임시완과 상황극을 펼쳤다.

상황극에서 박은영이 임시완에게 립밤을 받은 후 “이거 바를 테니까 립밤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 연기를 펼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은영 임시완, 내숭이었나” “박은영 임시완, 없던 애교가 생겼어” “박은영 임시완, 당황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은영 임시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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