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하실, 빼곡히 적힌 글은… ‘설마?’

입력 2013-12-26 14:26: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터리 지하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터리 지하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분량의 글이 적혀있는 지하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마법사들의 주문이나 기도문이라고.

이 지하실은 수단 북부의 나일 계곡에서 발견된 것이며, 잃어버린 중세 왕국 구 ‘동골라’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오싹하다”, “미스터리 지하실, 진짜인가?”, “미스터리 지하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스터리 지하실’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