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비, 애견 위해 무릎 꿇은 월드스타

입력 2013-12-26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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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이펙트 비’

가수 비가 월드스타 이미지를 벗고 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비는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레인이펙트’ 2회에서 애견들의 뒤처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일본투어 후 집에 돌아와 잠시 충격에 빠진다. 비의 애견 사랑이와 장군이가 온 집안 곳곳에 흔적을 남겨 놓은 것.

하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무릎을 꿇은 채 집 청소에 돌입한다. 또한 비가 체구가 큰 개를 직접 목욕시키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인 이펙트, 비 개 아빠 변신” “레인 이펙트, 애견인들 마음 녹겠네” “레인 이펙트, 개 표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 이펙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레인 이펙트’ Mnet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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