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국악소녀, 근육남 어디 가고 다소곳한 서 낭자

입력 2013-12-27 15:47: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서인국이 ‘국악소녀’ 송소희 변신에 도전했다.

2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서인국 국악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서인국이 머리를 쪽진 채 여자 한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상남자 이미지를 벗고 한복 복장으로 고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서인국이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에 공개할 영상을 준비하는 과정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인국 국악소녀, 남자도 반할 듯” “서인국 국악소녀, 재미있다” “서인국 국악소녀, 상남자 어디 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2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서인국 국악소녀’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