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여동생과 함께 셀카… ‘섹시와 청순의 조화’

입력 2013-12-27 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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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여동생 서해영 씨’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여동생 서해영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 씨와 함께 눈을 감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금발 머리와 함께 빨간 체크무늬 남방으로 매력을 뽐냈다. 반면, 서해영 씨는 검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이에 앞서 서인영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동생도 한 성격 한다”며 과거 동생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의절할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인영 여동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영 여동생, 서로 느낌이 다르네”, “서인영, 여동생과 싸우면 어마어마할 듯”, “서인영 여동생, 청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인영 여동생’ 서인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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