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28일 오후 명동거리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자 사람들이 몰려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는 이날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명동으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20화가 시청률 10.1%를 기록했기 때문.
앞서 유연석은 자신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를 돌파할 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선수 칠봉이로 열연하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8시 4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유연석 프리허그’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