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MBC 연예대상’ 준케이-황찬성 ‘조각같은 두 남자’

입력 2013-12-29 2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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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 준케이(왼쪽), 황찬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3 MBC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하고있다.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3 MBC 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들이 명예의 대상을 놓고 치열한 수상대결을 펼친다.

MBC는 특정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지 않은 대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마련해 ‘최고의 MBC 예능 프로그램’을 선별할 수 있는 권할을 시청자에게 넘겼다.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후보 프로그램은 ‘일밤’의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와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MBC 연예대상’은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윤후와 송지아, 정형돈과 지드래곤, 류수영과 박형식, 태민과 손나은, 정준영과 정유미, 윤한과 이소연 커플이 후보로 올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축하무대로 박명수의 DJ무대와 김구라의 ‘구라용팝’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상식을 풍성하게 채워진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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