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알고 보니 주당? 자리 비웠다가 대굴욕

입력 2013-12-30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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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MBC ‘아빠 어디가’의 주당 엄마 폭로가 화제다.

배우 이종혁의 아내가 2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주당 엄마로 지목받는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가족이 엄마와 함께 참석해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종혁의 아내인 준수 엄마는 개인적인 일로 늦게 합류할 예정이었다.

김성주가 “엄마들끼리 만나면 주로 뭘 하느냐”고 묻자 그의 아내는 “술 마신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고 질문했다.

아내들은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고 이종혁 아내를 지목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엄마 폭로, 알고 보니 주당” “준수 엄마 폭로, 이종혁 난감한 표정” “준수 엄마 폭로, 술 마시면서 무슨 얘기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준수 엄마 폭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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