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이세영(오른쪽)이 훈훈한 친분을 과시했다.
박보영과 이세영은 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마주보고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보영이 레드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한겨울에도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달리 이세영은 학생 느낌의 원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블루톤의 의상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영와 이세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각각 여자 일진 영숙과 서울 전학생 소희를 연기했다. 영화는 내년 1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피끓는 청춘 박보영 이세영’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