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수영, 신인상 수상…“윤도현 선배께 계속 묻어가고파”

입력 2013-12-30 2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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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수영이 ‘2013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영은 30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부문 신인상 수상했다. MC부문 신인상 후보에는 ‘인기가요’ 광희와 이현우, ‘한밤의 TV연예’ 수영이 올랐다.

수영은 “매주 수요일 생방송임에도 항상 지켜봐주는 가족과 소녀시대 멤버들, 팬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애써주는 ‘한밤’ 식구들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수영은 눈물을 보이며 “허락된다면 (윤)도현 선배님께 계속 묻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상후보에는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김병만이 올랐다.

사진|‘SBS 연예대상’ 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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