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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한밤 중 극장서 영화관람 포착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외모’

입력 2013-12-31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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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한밤 중 극장서 영화관람 포착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외모’

배우 공유의 특별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과 멘트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며 처음으로 4DX를 관람한 공유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공유는 어두운 극장 안에서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레 드러나는 훈훈한 외모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속에서는 상남자, 현실은 완전 귀여워요’ ‘저 극장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다!’ ‘진짜 그 극장 어디랍니까…’ ‘셀카에도 빛이 나는 공유’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공유의 첫 액션영화 ‘용의자’는 개봉 이후에도 8점 대 후반의 높은 평점 대를 기록, 개봉 첫 주 182만 관객 동원하며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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