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의 성의, 택배 두고 간다더니…“엄청나게 노력?”

입력 2014-01-01 1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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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택배 기사의 성의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인터넷상에서 ‘택배 기사의 성의’를 담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택배로 배달된 물건이 쌓여있다. 경비실이 없어 집 앞에 두고 가야 하는 물건에 택배 기사는 현관 매트를 이용해 덮어 놓았다.

게시자는 “집에 돌아와 목격한 장면”이라며 “배달 기사의 엄청난 노력에 강동했다”고 반어적으로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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