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이게 최선입니까?!’

입력 2014-01-01 1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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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외 인터넷상에서 ‘택배 기사의 성의’를 담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택배로 배달된 물건이 쌓여있다. 경비실이 없어 집 앞에 두고 가야 하는 물건에 택배 기사는 현관 매트를 이용해 덮어 놓았다.

게시자는 “집에 돌아와 목격한 장면”이라며 “배달 기사의 엄청난 노력에 강동했다”고 반어적으로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웃음만 나오네”,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기사도 많이 고민했을 듯”, “해외 택배 기사의 성의, 이 정도면 성의 넘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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