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벌써 이때부터? ‘오~자연스러운 스킨십’

입력 2014-01-01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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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사진출처 | SBS ‘강심장’

이승기 윤아 과거 방송 보니…“두근거리는 남자?”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윤아의 과거 방송 장면이 화제다.

일편단심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왔던 이승기는 2011년 11월 SBS ‘강심장’에서도 윤아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기는 윤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윤아는 “나를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두근거리게 하는 행동 중 남자가 머리를 흐트러티르면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붐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울엄마’의 눈 깜빡이 개그에 함께 도전했다. 이때 배우 송채환은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승기는 난감해했으나 곧 “잘 부탁한다”라며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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