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방송 중 스킨십… “두근거리게 해주는 남자가 좋아”

입력 2014-01-01 1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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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출처 | SBS ‘강심장’

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과거 출연 방송 화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윤아의 과거 방송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소녀시대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윤아와 이승기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이상형은 오래전부터 윤아였다. 2009년 KBS 2TV ‘추석특집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최종선택했다.

2011년 11월 SBS ‘강심장’에서도 윤아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기는 윤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윤아는 “나를 두근거리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두근거리게 하는 행동 중 남자가 머리를 흐트러티르면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붐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울엄마’의 눈 깜빡이 개그에 함께 도전했다. 이때 배우 송채환은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승기는 난감해했으나 곧 “잘 부탁한다”라며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해 첫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드디어 이상형끼리 만났네”,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 잘 어울려”, “유인영, 디스패치 무시했는데…”, “이승기 열애, 윤아 부탁해”,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 포착,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이승기 윤아 열애!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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