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공개 연인’…“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4-01-01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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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1일 열애설에 휩싸인 이승기와 윤아는 각자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승기와 윤아가 데뷔하고 연인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승기는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줄곧 윤아를 꼽아왔다. 둘의 연인 관계가 알려지면서 이승기의 이 같은 과거 발언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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