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달달했던 합동무대 “연애할까?”

입력 2014-01-01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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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출처 | SBS

이승기 윤아 열애…과거 합동 무대 ‘로맨틱한 분위기’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합동무대가 눈길을 끈다.

이승기와 윤아는 2011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합동무대를 펼쳤다.

이승기의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윤아는 내레이션 부분에 깜짝 등장해 로맨틱한 대사를 나누었다.

특히 내레이션 말미 이승기가 “제가 진짜 할 말이 있는데요. 아 저기, 우리 사, 사, 우리 연애…”라며 머뭇거렸고, 윤아는 “우리 연애하자구요?”라고 말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서 이승기는 여러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아왔다.

이상형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

한편, 1일 소녀시대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윤아와 이승기가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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