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들자 앞발로…주인 건강도 생각?

입력 2014-01-01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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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영상 캡처

주인의 음주를 말리는 기특한 개가 화제다.

최근 ‘음주 말리는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글었다.

영상 속 한 남성이 술잔을 들자 옆에 있던 개가 두 발을 내저어 말린다. ‘음주 말리는 개’의 모습이 마치 남편을 말리는 부인의 모습과 같다.

누리꾼들은 “진짜일까?”, “진짜 충견이다”, “알고 말리는 거야?”, “기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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